본문 바로가기
소개

'50-3-1' 의 의미

by 달래a 2020. 1. 28.

 

이 글을 쓰는 나는 취업준비생?, 중고신입? 이다.

서울 소재 대학 상경계를 나왔고 2019년 하반기에 첫 취준을 시작했다.

그리고 어느 한 기업에 합격했다.

 

"50-3-1" ?

 

https://www.hankyung.com/society/article/2019112491311

 

취업절벽…SKY 나와도 '30전 30패'

30전 30패. 연세대 경영학과 4학년 S씨가 받아든 올 하반기(7~11월) 공채 성적표다. 상반기 공채에서도 몇 차례 고배를 마신 S씨는 여름방학 때 자격증을 따고, 수차례 자기소개서를 수정했지만 결과는 같았다. 경영학과 동기들 사이에서는 ‘50-3-1의 법칙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. 서류를 50개는 넣어야 최종 면접에 세 번 올라가 한 곳에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얘기다.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반인 K씨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. K씨는 살면서

www.hankyung.com

 

'30전 30패. 연세대 경영학과 4학년 S씨가 받아든 올 하반기(7~11월) 공채 성적표다. 상반기 공채에서도 몇 차례 고배를 마신 S씨는 여름방학 때 자격증을 따고, 수차례 자기소개서를 수정했지만 결과는 같았다. 경영학과 동기들 사이에서는

 

‘50-3-1의 법칙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.
서류를 50개는 넣어야 최종 면접에 세 번 올라가 한 곳에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얘기다
'

 

나 또한 하반기 지원한 기업을 보면 50개가 된다.

정말로 3개 기업에 최종면접을 보았고 그마저도 간신히 한 군데에 추가합격을 했다.

그럼에도 사실 만족하지는 않는다.

다니면서 계속 재취준을 할 예정이다.

 

스터디도 구했고 플랜도 모두 짜놓았다.

이른바 중고신입이랄까.

 

앞으로 올라오는 글은 취준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후기들이 될 것이다.

물론 개인 신상은 노출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!

댓글